(나두 짤 추가해보기) 와아 오랜만에 프로그래밍 아닌 다른 주제로 글을 써 보네요 하핫.. 오픽이 만료가 되기도 했고, 이직도 하고 싶기도 하고.. 영어 레벨도 테스트 해보고 싶고 해서 겸사겸사 오랜만에 오픽을 봤어요.. 사실 지원하고 싶던 회사가 있었어서, 그거 지원하는 겸해서 2일 뒤 시험을 부랴부랴 예약했다.. 달력을 보면 알 수 있듯..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이렇게 시간도 없는데, 왠지모를 자신감에 준비를 진짜 별로 안했다.. 그렇게 시험 날이 되었고...... 시험은 너무 너무 너무 어려웠다.. 3년전에 시험을 봤었는데 2018년 오픽은 시험 질문이 간단하고, 서베이 기반으로 많이 나왔었는데.. 이번 오픽은 서베이 문제는 별로 안나오고 돌발 질문이 많이 나왔던 것 같다. 내가 기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