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책 리뷰 친구가 밀리의서재 이용권 공유해줘서 핸드폰으로 책을 열심히 읽었다. 처음으로 핸드폰을 이용해 책을 읽어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핸드폰으로 할거리가 책 읽기가 추가되서, 평소에 하던 유튜브, 인스타 등등 시간 죽이기를 덜 했던 것 같다. 처음으로 고른 작품이 너무너무 술술 읽혀서 그런걸수도..? 오랜만에 읽는 책이고 해서 술술 읽히는 책을 고르고 싶었는데, 딱 맞아 떨어졌다. 이제 리뷰 시작.. 요약 더보기 내용은 주인공인 세런이 자신의 현재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삶을 원하는 대로 살게 해주겠다는 상점으로 간다. 바로 그 상점이 비가 오는 날에만 열리는 상점. 여러가지 삶을 본 세런은 보여지는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다른 삶을 찾아 나간다. 그러다가 결국 자신이 살고 있는 삶 속..